본 문서는 더블크로스 3rd Edition(ダブルクロス The 3rd Edition)의 공식 시나리오 정보를 일부 실어두었습니다.

필자가 번역하거나 세션을 해본 시나리오만을 수록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시나리오의 일부 스포일러가 나와있으니 차후 GM을 하실 분 외에는 가급적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Dx3rd] 더블크로스 마스터링 팁  (0) 2018.12.15
TRPG 참고 사이트  (0) 2018.12.12
도돈토후 설명서5. 다이스 플롯하기~공유메모 쓰기  (0) 2018.10.10
[TRPG 시나리오 표]  (0) 2018.10.07
[세션참가 PC목록]  (0) 2018.09.09
Posted by NULLL
,

[COC] 11.4 유령의 집

2018. 11. 5. 01:4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욕먹을 걸 각오하고, 최근 느낀 힘든 유형들을 모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ㅜㅜ


1. 라그나형, 자캐덕질형
자기 캐릭터 자랑, 일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원하시는 분, 먼치킨플레이나 화려한 연출을 요구하시는 분 등 유형은 다양하지만 제일 힘든건...
이런 분이 여러분 모여서 서로 캐릭터 잡담을 하며 시나리오에 몰입하지 않으시는 경우입니다.
이게 계속되면 GM으로서는 의욕도 없고 될대로 되라가 되어버리거든요. GM은 시나리오에 집중해주셨으면 하는데 서로의 캐릭터만 보고 웃고 있으니 집중력 저하가 일어나는 건 물론이고 통제하려 해도 반발이 일어날까 잘 하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진전은 없고 다들 시나리오와 상관없는 롤플레잉과 잡담만 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GM은 스트레스입니다. 무척 힘들어요.


2. 시나리오 메타발언
지나친 메타발언으로 분위기를 깨시는 경우입니다. 
추측이야 얼마든지 되지만 GM이 재량껏 잘 넘기려고 하면 의문이 풀릴때까지 질문을 반복하시거나 지적을 하시거나 딴지를 거시는 등은, 힘듭니다.


3. 캐릭터가 꽉 차서 오신 경우
시나리오적으로 개입할 여지도 없이 캐릭터서사가 꽉 찬 캐릭터를 들고오시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자기주관이 확실한 점이 강점입니다만, 자기서사가 강한 캐릭터는 웬만한 노력이 없으면 파티와는 겉돌게됩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말해서, 캐릭터성의 변화 여지가 없어져 재미가 없어요...
 과거를 필요이상으로 디테일하게 짜오시거나, 플레이어 몇 만이 알법한 서사, 인물 등을 짜오시는 것도 플레이는 물론 파티에 장벽을 만들고 위화감을 줘요.
그래서 제가 굳이굳이 새 캐릭터를 짜라고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물론 캐릭터가 외향적이라거나 협조적이라거나 등으로 장벽이 없는 류라면 괜찮지만 역시 융화가 다소 힘듭니다.
기존 캐릭터를 주로 내보시는 분들은, 애정이 있는 건 알겠지만 이따금 적당히 새 캐릭터를 짜는 유도리도 필요해요...

또, 세션마다 원하는 캐릭터상, 요구되는 의도가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가급적 이것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시나리오의 의도와 어그러져 편해야할 세션에 지장이 생겨요.


여러분.
 세션은 여러분의 캐릭터를 단순히 멋지고 화려하게 어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시나리오를 함께 전개해가며 이야기를 쌓고 서사를 쌓는 것입니다. 그것에 명확한 인지없이 별 목적없이 캐릭터 위주로 단순히 놀기 위해 한다는 건 시나리오 플레이를 안하니만 못합니다. 부디 숙지해주세요.


'speak'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PG 휴식기  (0) 2019.02.06
인물표현이란?  (0) 2019.01.27
룰북 추가~!  (0) 2018.10.01
커뮤니티와 TRPG  (0) 2018.08.14
캐릭터의 테마곡  (0) 2018.03.05
Posted by NULLL
,

두상용~



이번에 세션 갈 마린을 그려봤습니다. 미완인 것은 둘째치고, 굉장히 오랜만의 여캐에 전신인데

(세션 스탠딩은 대부분 허벅지컷으로 그림) 

얘는 이미지가 이미 뇌내에 확실해서 갈 수 있겠다 판단했습니다.

옷 스타일은 아카데미에 있을 적 ver. 라고 치고 그렸는데 갠적으로 이런 풍을 좋아합니다.

디자인 자체는 어느 캐릭터의 디자인을 8할 정도를 참고하긴 했지만 부분 바리에이션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draw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트리스 메모리 파티  (0) 2018.12.09
간만의 그림  (0) 2018.11.18
TRPG 자작캐릭터 그림  (0) 2018.10.10
하트리스 메모리 리소스백업  (0) 2018.10.04
Npc 스탠딩  (0) 2018.10.01
Posted by NULLL
,

TRPG 자작캐릭터 그림

drawing 2018. 10. 10. 20:41


'draw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그림  (0) 2018.11.18
[Mglg] 마기카로기아 스탠딩  (0) 2018.10.13
하트리스 메모리 리소스백업  (0) 2018.10.04
Npc 스탠딩  (0) 2018.10.01
그래서 그리고 있는 만화  (0) 2018.09.07
Posted by NULLL
,

플롯 설명은 모험기획국 룰, 기타 다이스 비공개가 필요한 룰에 참조해주세요.

맵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PG 참고 사이트  (0) 2018.12.12
[Dx3rd] 공식 시나리오 간략평가  (0) 2018.11.18
[TRPG 시나리오 표]  (0) 2018.10.07
[세션참가 PC목록]  (0) 2018.09.09
도돈토후 설명서4. 컷인으로 배경음악 설정하기  (0) 2018.08.26
Posted by NULLL
,

[TRPG 시나리오 표]

info 2018. 10. 7. 16:30




 최근에는 CoC의 타이만 시나리오(1:1로 KPC라는 NPC와 탐사자가 함께 시나리오를 가는 것)를 

일절 하고 있지 않으며, 정말 특수한 요청 외에는 키퍼링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관련된 시나리오 창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타이만보단 다인 시나리오를 선호합니다. 

단순히 이런 이유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 가지 꼽자면 저는 예전에 타이만 시나리오를 다량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계속되는 자극에 스트레스가 생각 이상으로 누적되었고,

이에 저는 이렇게 해서까지 시나리오를 즐겨야 할 이유를 못찾았다, 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개인의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럼에도 굳이 이 표를 작성한 것은 여타 시나리오에서도 포함될 수 있는 요소인 것이 있어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NULLL
,


별 건 아닌데 3화껄 미리 그리는 즁이다... 먹짜알


'draw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lg] 마기카로기아 스탠딩  (0) 2018.10.13
TRPG 자작캐릭터 그림  (0) 2018.10.10
Npc 스탠딩  (0) 2018.10.01
그래서 그리고 있는 만화  (0) 2018.09.07
엔드라인 만화 설정_간략디자인  (0) 2018.09.03
Posted by NUL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