졈화에 마음아파하면서도 둘이 좋은 친구관계ㅡ정확히는 한 쪽이 짝사랑인 관계지만요; 인지라, 개인적으로 아끼고 있습니다.
아쉬운대로 이따금 세션도 가고.... 물론 제가 주도하긴 합니다만
세션 중 기념비적으로 커플이 된 둘...
이런 것 처음이고 제가 좋으니까 아껴주고 있습니다. 뻔뻔한 소리인데, 좋으니까 좋은거에요.
이런 히카루로 괜찮은가 싶은데 뭐 히카루니까 되려 괜찮습니다ㅋㅋㅋ
맨 아래의 스오와 히카루 트레는 세션 중간에 대충 트레했었던 것이네요. 나름 마음에 듭니다
제 자캐 비중 탑 4에 드는 애들입니다.
왜 여캐가 없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여캐를 못 굴려서요...
여튼 제각기 이유가 있어 아껴주고 있습니다.
세션에 등장시키는 것도 그렇고 너무 사골이나 자덕뽕 찬 메리수 아닌가? 싶지만
뭐 이따금 까메오로 내주는 정도라면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뭣보다 요새는 세션에 내질 않아서.
넷 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애들이니 좋습니다.
접점은... 제가 제 자캐들끼리는 필요 이상으로 접점을 만들어주지 않다보니
ㅡ만들면 자기들끼리만 놀아서 세션 시 다른 분들이 이해하기가 난해해지더군요.
자캐끼리 연계시키는 건 세계관 덕질에서 합니다.
슈텐-하루마 사이의 괴이한 관계는 제가 따로 쳐내서 단절, 이제 정말 따로국밥입니다.
정말 어쩌다가 히카루와 하루마가 마주칠수도 있겠다, 싶지만 글쎄요, 굳이 그래야할까...
http://charat.me/profile/create/
이 사이트에서 만들어봤는데 딱 얘같이 잘 나왔네요. 기회되면 다른 애들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