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TRPG 관련 정보나 로그 백업, TRPG 캐릭터의 프로필과 설정, 세션에 관련된 팬아트를 주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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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카테고리의 로그들 비밀번호 : 세션 시작일 4자리(1월 2일이라면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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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룰--
영원한 후일담의 네크로니카(永い後日談のネクロニカ)
기본 룰북, 모형정원의 이야기, 왜곡의 무도, 희곡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ダブルクロス The 3rd Edition)
기본룰북 1, 기본룰북 2, 상급 룰북, 이펙트 아카이브, 퍼블릭 에너미, 인피니티 코드, 디스컬러드 렐름, 링케이지 마인드, 레니게이즈 어지, 유니버설 가디언, 휴먼 릴레이션, 레니게이드 워, 레니게이드 워-커팅엣지
제 13시대 코어북(13th Age)
인세인 일본판(マルチジャンル・ホラーRPG インセイン)
1, 2, SCP, 국문(1권)
파라노이아 국문판(PARANOIA)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CoC)
수호자 룰북, 탐사자 핸드북
마기카로기아(魔道書大戦RPG マギカロギア)
대형판 기본룰북, 시나리오집 황혼선서
고민해결! 마법서점
크툴루 컨피덴셜
검슈, 밤의 검은 사자들, 잘로즈니 사중주
--마스터링 가능 룰--
크툴루 단편(타이만, 다인 상관없음)
인세인 단편
더블크로스(공식 시나리오, 비공식 시나리오, 시나리오 크래프트, 캠페인도 시나리오만 있다면 상관없음)
영원한 후일담의 네크로니카
마기카로기아
[사용툴]
Roll20, 도돈토후
[세션형태]
TRPG는 지역이 맞고 일정을 미리 잡아둔 경우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보이스 세션은 할 용의 있음.
현재 주로 온라인 RPG(ORPG) 마스터링 위주로 진행중.
[플레이어]
- 플레이하는 PC에 따라 달라지나 가급적 온건한 플레이 선호.
- 철저하게 게임적 요소를 지향하는 플레이어입니다. 게임적으로 재미있으면 뭐든 해보는 주의.
- 플레이하는 PC 성격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진행병이 있어 PC간의 대화보다는 시나리오 진행하는 것에 초점이 더 가는 편입니다. 시나리오에 말려들 성격이 아닌 PC라면 말려들게끔 합니다. GM이 귀띔해주면 뭐든 알아서 조율합니다.
- 바로 위의 성향 탓에 시나리오/룰에 게임요소가 적으면 지루해할 가능성이 큽니다.
- 시나리오 라이터의 의도에 따른 씬, 묘사, 목적에 가급적 맞추려고 합니다.
- 고어, 잔혹묘사, 특히 성적인 수위에 상당히 약한 편. 수위 묘사는 함께 플레이 시 피해주세요.
- 노는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그것에 맞춰 잘 놉니다.
- 롤플레잉 시 유순한 캐릭터, 진지한 캐릭터, 적당히 까부는 캐릭터, 정석적인 캐릭터, 완고한 캐릭터에 특화.
- 시나리오 진행에는 불도저지만 그에 관련없는 롤플레잉에 시간이 많이 뺏기는 걸 싫어하고 그 관련으로 진행하는 것에도 많이 약합니다.
- 제 캐릭터 부둥부둥에 어찌 대응해야할 지 잘 모릅니다; 이쪽 관련은 적당히 해주세요.
[GM]
- 가급적 모든 힌트나 묘사를 넣거나 줍니다.
- 진행 시 협상이나 타협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급적 허가.
- 물GM이라 자칭할 정도로 룰미스에 관대한 편이며, 룰 미스로 인한 롤백은 허용 범위 내에서.
- 전투 룰(네크로니카, 더블크로스) 마스터링 시, 적 자체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
- 시나리오 실시간 개변하는 경우 다수.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하다 느껴지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음.
- 잔혹한 전개나 묘사, 도덕적으로 시험하는 지문은 자체 필터링. 이에 묘사가 생략되거나 유해질 수 있음.
- 적 캐릭터의 롤플레잉을 즐기는 편.
- 입문자 한정, 모르는 룰은 가급적 세세히 알려드리는 편입니다.
- 최대한 객관적으로 세션을 합니다. 마스터링에 집중하고자 지나친 캐릭터 관련 잡담은 가급적 쓰루하는 편입니다.
[주의와 당부]
- 세션 전반의 피드백은 메시지로 꼭 주시기 바랍니다. 말하지 않으시면 모릅니다.
- 세션 시간을 지켜주세요. 플레이어 중 한 분이라도 30분 이상 지각시, 잡은 세션을 취소합니다.
이것은 쉬는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30분 이상 대기하고도 오시지 않고, GM이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다 판단하면, 미리 메시지로 알려드린 뒤 그 날의 일정을 그 자리에서 정리합니다. 일정은 조율해 다른 날로 잡습니다.
- 세션의 당일 취소는 절대 하지 않고 잡힌 세션은 반드시 그 시간에 합니다. 세션 날에 개인사정이 생겼다면 세션 전 1시간까지는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세션 중 중요한 사항을 혼자 진행하고 혼자 결정하시지 말아주세요. TRPG는 타협의 게임입니다.
- 세션 시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시는 경우, GM이나 플레이어로서 따로 메시지를 드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분들께 특히나 당부드리고 싶은 것!]
- 룰의 오리지널리티, 룰의 분위기, 공식의 설정과 방향성을 최대한 지켜 세션을 합니다. 공식 설정을 가급적 따라가는 스타일이니, 이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함께 세션하시는 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가령, 오리지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세션을 지속해오셔서 기존 룰이 제시하는 세계관, 캐릭터상과 격차가 많으실 경우, 그 상태로 이미지 차이가 누적되어있는 분과는 융화가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룰의 기존 세계관, 리플레이 등 미디어를 계속해서 접하고 있고 참고하고 있으므로 이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이 제시하는 캐릭터상과 맞지 않으면 진행도 힘들고 서로 이해도 어긋나서 힘듭니다...ㅠ
하다못해 기존 세계관이 이렇다고 이해하시고 그 룰의 시나리오라면 그 룰에 맞게 따라주셨으면 합니다.
- 초보자들의 룰 미스에 관대한 처리를 해드리는 것과, 룰을 알면서 대충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다릅니다.
저는 부족한 룰 공부를 따로 해서라도 룰을 가급적 준수하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다른 플레이어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세션을 하실 때에는 최소한 이 정도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힘드시다면 별도의 건의와 조정을 해주세요.
다소 빡빡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가급적 룰북의 룰을 존중하고 싶고 이것에 기반으로 한 세션을 하고 싶습니다. 입문자들에게라면 예외적으로 룰미스를 감수하여 허용하는 것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 무지나 나태로 인한 처리가 있을지언정, 하우스룰 급의 허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 룰을 계속 접하시고 할 예정이라면 룰에 대해 시간을 들여 학습하고 숙지해주세요.
반복되는 질문이 계속되면 마스터링하는 사람도, 다른 플레이어도 힘들어집니다. 제공해주는 자료에도 나와있지 않은 사항이라면 상관없지만, 일단은 룰북의 룰파트를 잘 읽어주셔야 합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GM에게 해달라고만 부탁하는 것은 GM이 힘듭니다.... 이것은 플레이어로서의 기본예의이기도 합니다. 제발 숙지좀 해주세요...
- 캐릭터 덕질은 따로 역할극으로 해주세요... 저는 플레이어들이 시나리오 외로 무작정 푸는 캐릭터썰에 100% 맞춰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 물론 됩니다.
하지만 그게 도를 지나치면 저도 힘들고 다른 플레이어분들도 힘듭니다. 다같이 분위기 좋은데 뭐 어때, 하시지만...
자캐 덕질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 문제는 서로의 캐릭터 덕질이 과도한데다 쓸 데 없는 설정이 쓸 데 없이 난무하는 데에서 비롯됩니다. 그 캐릭터의 비하인드나 좋은 점도 세션 중에 녹여낼 수 있는 선에서 녹여내시면 좋은데, 그것이 너무도 과하여 세션의 흐름과 분위기를 깬다면 안되는 것입니다.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을 진행하지 못하고 역할극으로만 시간을 낭비한다거나, 서로의 캐릭터 덕질을 하며 시나리오의 분위기를 파악조차 하지 않으며 GM을 무시하는 행위 등은 숱하게 봐왔습니다.
...제가 이 사항에 대해 또 당부드리고픈 것은, 전 그저 시나리오의 의도와 방침에 최대한 맞춰 마스터링해드릴 뿐이란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시나리오라면 더 그렇습니다. 그러니 제발, 과도한 삼천포나 캐릭터 덕질이 짙은 잡담으로 본말전도가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해주세요.
세션은 잡담이나 롤플레잉하며 시시콜콜하게 노는 커뮤나 단순 역할극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세요.
- TRPG는 협동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제 세션만큼은 과도한 루니플레이나 솔로잉, 도를 넘은 먼치킨 묘사와 메리수, 인위적이며 악의적이고 심한 트롤링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자기 캐릭터만이 잘난 것이 아니고, 상대 캐릭터와 협의없이 무례한 말을 하는 것은 아웃 대상입니다. 다음 세션에 끼워드리지도 않을 것이고 GM으로서 이런 태도가 보이신다면 참지도 않을 것입니다.
- 17금 급의 심한 고어와 15금 이상의 수위는 거부반응이 있어 하지 못합니다. 이에 양해해주세요.
- 도덕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소비하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