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쾌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캐릭터와 국가를 정하고 컨셉도 마음껏 정할수 있는 것이 재밌었는데 처음 해보는 룰이니 좀 더 익숙해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룰북이 없는 고로 샘플 시트를 이용해서 벌레도 죽이지 않는 김기사(기사/성술사)로 미궁킹덤을 플레이했는데, 세션에서 나왔던 마약차나 빈민가를 밀고 지은 마약온천과 더불어 코오니를 괴롭히며 국민들은 글을 모르는... 극단의 우민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이거 막장국가 아니야?! 생각하면서도 이게 이상하리만큼 시나리오에 잘 맞았습니다ㅋㅋㅋ
 다른 분들의 재치있고 깨알같은 롤플레잉과 알게모르게 꽂아둔 플래그가 합쳐져 착실한 복선회수가 되고 여기에 개그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갓세션이 되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다음에도 여신다면 또 참여하고 싶네요.
여러분 미궁킹덤하세요!
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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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다녀온 마기로기 세번째 오프세션!!
이번에는 율리피쉬님이 수고해주셨고,
플레이어셨던 스테아님과 도룡뇽님과는 초면이었는데, 플레잉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초심자인 제가 많이 배웠기도 했고 즐겁게 세션하고 뒷풀이도 하고 왔어요.
서공들의 멋진 롤플레잉과 전투에 눈반짝반짝...!

3월의 파란색 연구도 기대되네요!

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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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사진으로 간략하게.
갓 4계제로 리스펙한 마린쟝으로 기차여행 다녀왔어요!
정식 사서가 되어 이제 학원을 졸업하고 학원소속이 될 때 얻었던 앵커 치바 유우키와는 작별을 했습니다.
천애에서도 잘 활약하리라 믿습니다. 마린쟝 착실한 아이니까요ㅠ
4계제 시나리오는 처음이었어서 기대기대했고 정말 재밌게 즐기다왔는데, 세션 내내 초보자 티 팍팍 냈네요ㅠㅠㅋ
그리고 적의 스펙에 놀라워하며 셋이서 합심해 우여곡절 끝에 엔딩...
난이도가 굉장히 짜릿했습니다. 마린의 연약함이 몸소 느껴지는ㅠㅠㅋㅋㅋㅋ
공적점은 방어력을 올렸습니다. 세션 갈 때마다 성장하는 캐릭터 보는게 흐뭇흐뭇하기도 하고 
이 다음에 시나리오를 가면 어떻게 캐릭터가 행동할 지도 궁금해지고 그렇습니다. 이게 마기카로기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서사 쌓기도 최적이고 시스템 상 중장기 캠페인으로 가기 정말 좋은 룰이라고 해야할까...

기탄잘리님, 유란님, 베릴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전투 정말 고생하셨고ㅠㅠㅋㅋㅋ 
다음에 기회있을 때 오프라인으로 또 뵀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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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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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lg] 전화 후기

review 2018. 12. 21. 18:22

네. 씁니다 전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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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하트리스의 잡담입니다. 브금이 실려있으니 주의해주세요.


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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