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사진으로 간략하게.
갓 4계제로 리스펙한 마린쟝으로 기차여행 다녀왔어요!
정식 사서가 되어 이제 학원을 졸업하고 학원소속이 될 때 얻었던 앵커 치바 유우키와는 작별을 했습니다.
천애에서도 잘 활약하리라 믿습니다. 마린쟝 착실한 아이니까요ㅠ
4계제 시나리오는 처음이었어서 기대기대했고 정말 재밌게 즐기다왔는데, 세션 내내 초보자 티 팍팍 냈네요ㅠㅠㅋ
그리고 적의 스펙에 놀라워하며 셋이서 합심해 우여곡절 끝에 엔딩...
난이도가 굉장히 짜릿했습니다. 마린의 연약함이 몸소 느껴지는ㅠㅠㅋㅋㅋㅋ
공적점은 방어력을 올렸습니다. 세션 갈 때마다 성장하는 캐릭터 보는게 흐뭇흐뭇하기도 하고 
이 다음에 시나리오를 가면 어떻게 캐릭터가 행동할 지도 궁금해지고 그렇습니다. 이게 마기카로기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서사 쌓기도 최적이고 시스템 상 중장기 캠페인으로 가기 정말 좋은 룰이라고 해야할까...

기탄잘리님, 유란님, 베릴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전투 정말 고생하셨고ㅠㅠㅋㅋㅋ 
다음에 기회있을 때 오프라인으로 또 뵀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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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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