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미지>


이름 : 사이마 후지모토


코드네임 : 글래셜 플레임(비정한 파란 불꽃)


나이 : 32세


생일 : 10월 6일


성별 : 남


신장 : 167cm


웍스 / 커버 : UGN 지부장/교사


브리드 : 크로스브리드


신드롬 : 샐러맨더/오르쿠스


소속 : UGN 코이즈미 시의 지부장이자 초등학교 교사. 상대적으로 시간이 널널한 체육선생님이다.
영향력 있는 재벌 가에 속하는 사이마 그룹의 아들이라 경제적 서포트를 많이 받고 있다.


좋아하는 것 : 정리정돈, 여행, 휴식, 독서, 테니스


싫어하는 것 : 소동, 뜬소문, 의사소통이 안되는 사람, 허세


등장세션 : Rocksoul&Heartbeat


성격 : 
 만사 귀찮아하는 귀차니스트지만, 정이 많아 나름 사람을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편이다. 그 탓에 에이전트들이 기왕이면 파견나가고 싶어하는 지부의 지부장으로 꼽힌다.
외모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리고 굉장히 유순한 모범생 인상이지만 실상은 냉정하며 무서울 정도로 직관력이 있고 추진력이 굉장하다. 한 입에 여러 말 하는 것을 싫어하고 실속이 있으며 묵묵하고 뚝심있는 일처리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불을 상당히 잘 다루는 타입이지만 UGN 중에서도 온건파에 속하는지라 능력 남용은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지부 에이전트들에게도 마찬가지라, 능력을 남용하면 크게 혼을 낼 정도. 일반 사회의 지식이 상당히 해박하고 뒷세계의 일에서도 잘 아는 만큼 일반인과 오버드의 공존을 바라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설정: 
 사이마 가문의 외동아들이다. 오버드로 각성한 건 20대 중반이었으며, 친구와 함께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 졈에게 습격을 당해 각성했다고 한다. 그 자신은 이 능력을 딱히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하지 않고, 쓰기에 나름이라고 보고 있다.
 후지모토의 지부인 코이즈미 시 지부는 여타 지부와 달리 복지가 상당히 유명한데, 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급의 복지 뒷편에는 사이마 가문의 지원도 있다. 하지만 그 자신은 이것에 전혀 생색을 내지 않고, 부족한 지부에게 자금이나 물자를 수급하는 등 할 수 있는 선의 서포트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
 지부장 부임 당시 사이마 가문의 연줄로 코이즈미 시에 낙하산으로 온 것 아니냐는 억측이 난무했지만, 부임하자 마자 닥쳐온 어려운 임무를 3연속으로 해치워버려 입을 다물게 만들만큼 억척스럽다. 임무로 간 현장의 5할은 불에 그을린 자국이었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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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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