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진짜 마니 그려서 따로 업로드. 퀄은 들쭉날쭉이긴 하지만...
캐가 짱 햇살태양스러워서 RPG 가서 롤플레잉하는거도 캐에 떠밀려서 덩달아 우하하하하고 다니는 캐릭터다.
좀.. 주변을 압도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고 얘만 있으면 모든게 잘될거 같은 카리수마가 확실히 존재하는 캐임.
컨셉인 지휘자가 디게 쎈.. 캐기도 하여 진모도 이래저래 그려보기도 했었음. 내가 미는 얘의 트레이드 마크 : 붉은 넥타이. 근데 아녀도 상관없어서
이렇게 그려봤다. 회색에 검은 넥타이. 솔직히 이게 가장 잘 그려진거 같기도. 양복캐라서 양복 연습 마니 되는중.
형태가 왕창 나가는게 보이는데 머 그린건 그린거니께.
얘는 문호도 있었고 원탁도 있었고.. 좀 캐 자체가 바쁘게 지냈다보니까 여러 버전이 나온다. 분신술로 일하나봄.
기억도 안날 때에 그렸던 여체... 걍 그려주셔서 나도나도 하고 그렸던 거긴 한데 나중에 좀 퀄을 올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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