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란 걸 잊지 않기 위해서 업로드(?)
요새는 마기카로기아 세션들이 많이 잡혀 그 쪽으로 낙서가 많이되고 있네요.
더블크로스 하고싶습니다. 더블크로스 마스터링 시켜주세요...
나머지 시간은 유유히 쉬면서 이것저것 짜잘하게 그리거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청춘의 메시지 다녀온 둘. 료와 레오인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이 둘에게 할 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세션 후 후일담정도밖에 안되는 고로...
배경 그리는 사람이 투시를 틀리다니 반성해야할 일...
취향적으로는 능력이 있고 박식한 연구자적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 방문자/아방궁을 마음에 쏙 들어하고 있습니다.
인간인(이었던) 것이 그 너머의 지식을 파고든다니 좋지 않나요!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것에 무너지거나 절망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케이토의 이미지라면 이런 이미지.
다만 낙서인지라 제대로 된 이미지는 아니고 아 얘가 쌍검을 든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해서 그렸습니다.
프로필 갱신하려고 적당히 그린걸 올려뒀긴 한데, 조만간 완성을... 언젠가 시켜야지
하도 무표정상 캐릭터를 많이 그려서 그래도 딜런은 웃는 얼굴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레오 초안입니다. 원래 전신이었고 선 따다 말았는데 완성... 언젠가(
이렇게 보니 다 목적이 있어서 그린 그림인데(이미지를 잡거나 스탠딩용 등)
낙서다운 낙서는 언젠가 그려올려야겠습니다.